노통코 출시 소식에 진짜 엄청 기다린 1인입니다 ㅎㅎ
허벅지에 닿는 속옷 라인을 유독 불편해 하는 딸을 위한 속옷이 진짜 필요했는데 받아보고 입혀보니
얼른 바지 속에도 입을 수 있는 숏사이즈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노통코를 입고 허벅지 속옷라인이 간지럽거나 따갑다는 말을 확실히 하지 않아요. 본인이 편한지 노통코 입으려고 원피스나 통넓은 바지를 그렇게 자주 입는답니다..ㅎㅎ
엉덩이 끼임도 확실히 덜합니다!! 저희 아이들 112cm, 19kg 인데 110을 입을 때 덜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로서 좋았던건 허리밴드 쪽이었어요.
높이가 기존속옷보다 높아서 불편해 하지 않을까했는데
부드러운 소재가 배를 덮어주니 오히려 저희 아이는 더 좋아하더라구요.
어서 숏 드로즈도 왔으면 좋겠네요!!
엄마의 시선으로 실용성 갑 + 예쁜 속옷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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